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쿠라 신이치로 (문단 편집) == 강한 발언력을 가진 이유 == 제작 능력은 잘해 봐야 본전치기고 그것조차 대실패를 여러 번 반복했음에도 시라쿠라 신이치로의 발언권이 강력한 것은 크게 세 가지 이유에서이다. * '''대실패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기대치 이상의 성공도 거두었다.''' [[조인전대 제트맨]]은 침체기였던 [[전대물]]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 고사 위기였던 전대물의 대중화에 일조했으며, [[초광전사 샹제리온]]은 특촬물 업계 전체가 침체기였던 당시에 평작을 하는 데 성공했고, [[가면라이더 카부토]]는 상업적으로 실패했으나 하향세였던 가면라이더 완구 시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했었던 적자를 흑자로 되돌리는 등의 성공을 거두었다. * '''회사 간부진에게 위기 관리 능력을 검증받았다.''' [[가면라이더 히비키]] 당시 [[타카테라 시게노리|타카데라 시게노리]][* 히비키 치프 PD.], 키다 츠요시[* 히비키 메인 각본가.] 등 초기 스탭들이 전원 강판당해 제작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중도 투입되어 남은 예산을 알뜰살뜰하게 활용해 방송 예정기간을 다 채운 것이 공중분해 위기의 프로그램을 살린 경력으로 포장되었다.[* 사실 말이 포장이지, 사업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다 망해서 접을까 말까 고민하던 사업을 적절히 수습해 다음 시즌까지 지속시킬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관리자/운영자가 굉장히 중요한 자원이다. 대부분 간과하는 사실인데, 시라쿠라는 당시 [[가면라이더 THE FIRST]]를 제작하고 있는 와중에 히비키 수습에도 투입되었다. 히비키를 마무리하자마자 바로 카부토를 준비하고, 카부토에 이어 덴오, [[가면라이더 THE NEXT]]를 연달아 제작하는 등 3년에 걸쳐 엄청난 작업량을 소화해냈다. 그런 점에서 시라쿠라가 히비키를 어떻게든 완결하고 카부토에서 터닝포인트를 마련해 덴오에서 대박을 터뜨린 것은 단순히 운빨이라고만은 할 수 없다.] * '''효율이 높은 마케팅안을 잘 낸다.''' [[가면라이더 류우키]]에서 슈퍼전대도 자주 사용하지 않는 다수의 주역 캐릭터 굿즈 판매란 마케팅법을 정착시켰고, [[가면라이더 THE FIRST]]에서 극장영화 전용 마케팅을 도입시키는데 성공했다. 이후 [[가면라이더 덴오]]에선 지나가는 이매진까지도 잡아와 노래부르게 한 뒤 싱글 CD를 낸다는 소릴 들을 정도로 다양한 버전으로 음반을 발매하는 마케팅을 선보여 전년도 대비 1.5배의 대흑자를 내는데 성공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